얄루~! 여러분 안녕하세요!! 바로입니다^ㅠ^ 이제 조금만 있으면 2011년이 끝나고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네요~ 모두 신년 계획은 세우셨나요? 저는 2011년 한해를 되돌아보면 정말 꿈같은 일들의 연속이었던 것 같아요. B1A4의 데뷔와 우리 바나들과의 만남. 그리고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정말 감사하고 행복한 일들 뿐이었어요. 이 행복 뒤엔 든든한 우리 바나들이 있었다는거 알죠? 가요대제전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지금도 저는 너무 행복해요ㅜㅜ 여러분이 없었다면 지금 이 순간도 존재하지 않았을 거에요. 오랫동안 꿈꿔왔던 무대를 현실로 만들어준 우리 바나들 너무너무 고맙고 또 고마워요. 늘 이런 말 뿐이라 식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ㅎㅎ 바나, 저희 때문에 그동안 힘들고 고생 많았죠? 이제 새해에는 항상 행복하고 입가에 미소가 사라지지 않도록 저희가 더 노력할게요!! 그러니까 앞으로도 쭉~ 우리 옆에 있기!!! 약속!!^-^ 아참 그리고 저는 only BANA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무슨 말인지 다~ 알죠?>_<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2011년 마지막 날 보내세요~ 여러분... 제가 많이 아껴요^ㅇ^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