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나 여러분 신우입니다. 벌써 2011년의 마지막 날이네요. 여러분의 2011년은 어땠나요? 저희들은 너무나도 기쁘고 행복한 한해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B1A4의 시작을 알리는 해이기도 하고 저의 꿈을 이룰 수 있었던 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 바나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저희가 기쁠 때나 지칠 때 바나가 함께 있었기 때문에 기쁨은 두배가 되고 지칠 때는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너무 고마워요. 2012년에도 저희와 같이 해주실꺼죠? 그동안 마음과는 달리 여러분께 표현을 잘 못한 것 같아요. 정말 사.. 사... 사...... 사........... 좋아합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