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WIND 어떤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신비스러운 다섯 남자 B1A4!
2012년 늦가을을 강타할 B1A4(비원에이포)의 화려한 컴백!
세 번째 미니 앨범 [IN THE WIND] 발매!
'OK', 'Beautiful Target', '잘자요 굿나잇'등 기존 아이돌과는 차별화된 음악과 퍼포먼스, 독특한 패션 스타일로 남자 그룹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가요계의 신주류로 자리잡고 있는 B1A4(비원에이포)가 세 번째 미니 앨범으
지난해 데뷔 이래 국내외 빠른 팬덤을 형성하며 최근 일본에서 발매된 첫 정규 앨범이 오리콘 차트 2위에 오르는 한편 연말 개최되는 첫 단독 콘서트까지 전석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하며 국내는 물론 아시아까지 K-POP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자리잡고 있다.
B1A4는 앞서 발매된 모든 앨범에서 무서운 잠재력과 뛰어난 음악적 감각으로 타이틀 곡과 프로듀서까지 참여한 리더 진영을 필두로 멤버들의 자작곡을 매 앨범마다 수록하며 단순한 아이돌이 아닌 뮤지션으로의 진화까지 꿈꾸며 그들만의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한발 한발 다가가고 있다.
B1A4(비원에이포)의 세 번째 미니 앨범 [IN THE WIND]에는 웅장하고 신비한 분위기의 인트로를 시작으로 마치 한편의 이야기를 보는 듯 브리티쉬 모던락, R&B, POP, 어쿠스틱 힙합 등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총 8곡의 음악들로 채워져 있다.
이번 타이틀곡 ‘걸어본다’ 역시 리더 진영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그의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곡이다. 진영의 자작곡 인트로 ‘IN THE WIND’는 발자국 소리를 따라 이어지는 첼로와 바이올린의 아름다운 선율이 일렉 기타와 만나 어떤 일이 곧 일어날것 같은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마치 한편의 이야기처럼 쓸쓸한 바람소리와 함께 ‘걸어 본다’가 이어진다.
타이틀 곡 ‘걸어 본다’는 어쿠스틱과 일렉 사운드의 절묘한 조화를 기반으로 강렬한 드럼 비트 위에 휘몰아치는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컬과 랩핑이 늦가을에 꼭 어울리는 '이모셔널 팝댄스(Emotional Pop Dance)'곡으로 B1A4(비원에이포)만이 표현해낼 수 있는 유니크한 퍼포먼스가 기대되는 곡이다.
그 외 기타와 스트링으로 이루어진 브리티쉬 모던락으로 멤버 각각의 서정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IF..(너만 있으면)’, 브라스와 리드미컬한 리듬 위에 jazzy한 피아노와 빈티지스러운 악기 편성이 돋보이고 특히 MISS A 수지가 나레이션에 참여하여 드라마적인 구성을 더욱더 사실적으로 표현한 ‘나쁜 짓 안 할게요’가 눈길을 끈다.
또한, 어쿠스틱한 힙합 사운드에 허밍어반스테레오의 객원 보컬 시나에가 피쳐링에 참여하여 연애를 막 시작하는 설레임을 풋풋한 가사로 풀어낸 진영의 자작곡 ‘뭐 할래요’, 정엽의 ‘그대라는 말’, 울랄라 세션의 ‘다 쓰고 없다’ 등을 만든 작곡가 이규현과 조권, 가인의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한 여름 밤의 꿈’ 등으로 작곡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브라운아드이걸스의 제아가 공동 작사, 작곡하고 제아 본인이 직접 애정을 가지고 피쳐링에 참여하여 진영만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가성과 조화를 이루어 진영의 보컬리스트로서의 새로운 면모도 엿볼 수 있는 진영의 솔로곡 ‘BE MY GIRL’ 반복되는 바쁜 일상 속에서 벗어나 하늘로 높이 날아 오르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업템포곡 ‘IN THE AIR’까지 다양한 장르의 총 8곡을 담았다.
2011년 혜성같이 등장하여 주목받는 신인에서 이제는 음악, 예능, 뮤지컬, 연기까지 다양한 분야로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B1A4(비원에이포)는 가요계뿐 아니라 연예가가 주시하는 최고의 아티스트임이 분명하다.
이제 이 다섯 남자 B1A4(비원에이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그들의 행보에 주목해보자.